극한직업 꽃게 인천 연안부두 | 거제 숭어 100년 전통 육소장망 어법 파는 곳 가격 택배 주문

극한직업 꽃게 인천 연안부두 | 숭어 거제 100년 전통 육소장망 어법 파는 곳 가격 택배 주문 | 704회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 다시보기 홈페이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극한직업 704회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편은 5월 14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됩니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살이 꽉 차고 달아서 제철인 꽃게와 숭어 업체 정보를 확인하세요.

극한직업 꽃게 인천 연안부두 파는 곳 가격

속이 꽉 차 봄철이 제맛인 극한직업 꽃게는 명불허전, 봄의 별미입니다. 특히 4월부터 6월 사이는 암게가 산란기를 맞아 살도 가득 차고 달아 더욱 맛있습니다. 인천은 꽃게가 많이 잡히는 지역으로 서해 꽃게 생산량의 50%를 차지합니다.

꽃게 맛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꽃게 철이 시작되고 인천 연안부두에는 조업을 나서는 배들이 많습니다. 선원들은 인천 서해 최북단에서 한 달 간 바다에서 살며 꽃게잡이를 합니다. 꽃게잡이는 그물에 닻을 달아 물살을 이용해 잡는 닻자망 어업인데요.

작은 부속선을 타고 그물 아래를 지나가면서 꽃게를 잡습니다. 싱싱하고 맛 좋은 인천 연안부두 봄 꽃게로 꽃게찜, 꽃게탕,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다양한 게 요리를 즐겨 보세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꽃게탕 맛집도 참고하세요.

거제는 숭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봄이 되면 찾아온다는 거제의 귀한 손님 숭어는 지금 이 시기에 살도 고소하고 기름져 미역국부터 구이까지 다양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거제 숭어는 100년 전통의 육소장망 어법만을 사용해 잡습니다. 육소장망 어법이란 배 여섯 척으로 숭어 떼가 지나가기만 기다렸다가 그물을 걷어 올리는 전통 방식입니다.

숭어잡이는 숭어 떼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100년이 넘은 망루에서 약 30년 동안 어로장을 맡아온 안승철 씨도 인내해야 합니다.

거제 앞바다를 은빛으로 물들인 숭어는 식감이 찰지고 기름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돌아 감칠맛이 좋습니다.

제철 숭어는 겨울에 산란을 마쳐 지방이 한껏 올라 감칠맛과 식감이 더 뛰어납니다. 개불 추천 순위 TOP 20도 참고하세요.

극한직업 704회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에서는 봄 바다의 맛을 전하려고 한 달 동안 서해 최북단에서 꽃게를 잡는 사람들과 100년이 넘는 전통 어업으로 숭어를 잡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봄 꽃게잡이 현장입니다. 인천 서해 최북단에서 무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바다에서 살며 꽃게잡이를 하는 선원들.

꽃게잡이는 약 9t의 작은 부속선을 타고 그물 아래를 지나가며 꽃게를 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게가 잡힌 그물까지 한 번에 전부 잘라 본선에 가서 게를 떼어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조업입니다.

한 달 간 꽃게를 잡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투망해놓은 그물에 문제가 생겨 옆 그물까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험이 도사리는 꽃게잡이는 뱃사람들 사이에서도 극한직업으로 통합니다. 선원들은 피로가 점점 쌓여가지만 만선으로 집으로 가기 위해서 바다와 싸웁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거제 숭어 잡이 현장입니다. 봄 제철 음식 중 하나인 거제 숭어는 배 여섯 척을 사용해 숭어 떼를 기다렸다가 그물로 잡는 육소장망 어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배 3척 대신 기계를 이용해 좀 더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잡습니다. 숭어잡이는 망루에서 어로장의 지시에 맞춰 그물을 걷어 올리기 때문에 어로장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번 잡을 때 많이 잡는 것이 유리해 큰 떼를 위해 작은 떼를 버려야 합니다.

극한직업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극한직업 704회 다시보기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극한직업 석이버섯 호장근 약초 파는 곳도 참고하세요.

극한직업 꽃게 인천 연안부두 | 숭어 거제 100년 전통 육소장망 어법 파는 곳 가격 택배 주문 | 704회 봄 바다의 맛 꽃게와 숭어 다시보기 홈페이지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