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당진 콩국수 막걸리 어죽 바지락 파는 곳 가격 택배 주문 홈페이지 | 174회 예고 재방송 보러가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당진의 이야기는 6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4회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편에서 공개됩니다.
당진은 잔잔한 서해 바다와 완만한 구릉, 드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는 평온한 곳입니다. 오랜 세월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당진편에 나온 판매 업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당진 콩국수 파는 곳
배우 김영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면천읍성을 찾았습니다. 면천 성터 아래에는 콩국수 골목이 있는데요. 쌀만큼 콩이 유명했던 이 동네는 50년 넘게 콩국수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식당에서 3대를 이은 고부의 맛, 면천 콩국수를 판매하는 고부를 만났습니다. 이 집은 하루에 150 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식당으로 하루 딱 3시간만 영업합니다. 일일 판매량인 150 그릇을 다 팔면 정오 무렵에도 문을 닫습니다.
이렇게 장사를 하는 이유는 2시간 동안 손수 콩 껍질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백태와 청태를 섞어 갈아 만든 콩물은 노력만큼 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여름철 별미인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 한 그릇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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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당진 막걸리 택배 주문 홈페이지
당진 신평면 고택에서 마을의 역사가 된 89년 막걸리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부자를 만났습니다.
이 양조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명사가 된 김용세 명인과 명인의 아들, 3대 김동교 씨가 운영중인 곳입니다.
이곳은 1933년 명인의 아버지, 김순식 옹에서부터 이어져 온 양조장입니다. 지금은 동네를 대표하느 문화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집 막걸리는 넓은 간척평야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당진 쌀에 덖은 연잎을 넣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백년에 가까운 시간 속에서도 같은 맛을 지키기 위해 부자는 매일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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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당진 어죽 가격
면천 저수지 옆에는 오래된 어죽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81세 어머니가 56년 간 이어온 식당입니다. 7녀 1남, 8명의 자식들을 홀로 건사할 수 있던 생업의 현장입니다.
딸은 혼자 남은 어머니를 돕겠다며 곁을 지키고 가게를 돌봐줍니다. 어머니는 고맙고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을 담아 어죽을 끓입니다.
- 상호명: 딸부자집
- 주소: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844-4
- 연락처: 041-356-4442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 메뉴: 어죽, 매기매운탕, 추어탕, 붕어매운탕, 붕어찜, 미꾸라지튀김, 한방토종닭백숙, 닭볶음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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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4회 예고 재방송 보러가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4회에서는 충남 당진을 방문했습니다. 초록을 담다, 삼선산 수목원, 3대를 이은 고부의 맛, 면천 콩국수, 평균 연령 82세!
인형극 할머니들의 행복, ‘반농반어‘ 지역 맞춤형 백 년 대장간, 마을의 역사가 된 89년 막걸리 양조장, 행복을 찾아 소난지도로 온 귀어 부부, 내일도 함께, 60년 단짝 섬마을 노부부, 딸부자 어죽 어머니와 고마운 내 딸.
이번 방송에서는 정성과 노력으로 행복을 일군 충남 당진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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