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 후원 방법 호정이 선이 후원 문의 홈페이지 후원 계좌 조회하기 다시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는 KBS 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편은 2022년 4월 30일 18:00에 방송됩니다.
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 후원 방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하기
KBS <동행>은 출연자에 대한 효율적인 후원을 위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동행> 출연자에 대한 후원계좌를 개설하여 출연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의로 된 공식 계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행 후원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후원 계좌로 후원하실 경우 입금하신 주간에 방송되는 출연자 가정에 전달하게 됩니다.
- 예) 7/4(25화) 방송 후~ 7/11(26화) 방송 전까지 입금 후원금은 25화 출연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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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후원하기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후원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해피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검색창에 ‘동행’ 입력 후 검색하시면 현재 진행 중인 동행 모금 페이지가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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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 후원 문의
√ 베트남에서 온 선이
10년 전,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열여덟 살 선과 열한 살 호정이는 애틋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오누이다.
항상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오빠 바라기가 된 동생 호정이와 성도, 국적도 다른 선이는 베트남에서 나고 자랐다.
이혼한 엄마가 한국 사람과 재혼하면서 7살 무렵 엄마를 한국으로 떠나보냈던 선이. 그로부터 6년 후. 자신을 입양해준 한국인 아빠, 이부동생 호정이와 한 가족이 되었다.
새로운 가족, 한국말, 문화 모든 것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선이는 독학으로 한국말을 깨우치고, 살갑게 마을 어르신들을 챙기며 이제는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스타가 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 사로잡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바로 할머니. 재혼에, 아들인 자신까지 데려온 엄마를 할머니가 탐탁지 않아 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신을 챙겨주고, 때때로 웃음을 건네주는 할머니와 선이는 좀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동행 후원 문의
- 해당 회 차 출연자가 아닌 특정 출연자에게 후원을 원하실 경우,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문의 바랍니다.
- 기부금 영수증을 원하실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신청 바랍니다.
- 출연자 주소는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게시판에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체적 후원 내용을 게시판에 적어주시면 이메일로 답변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동행 제작팀으로 연락을 주시면 출연자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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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 후원 계좌 조회하기
√ 가슴으로 낳은 내 손주
낼모레면 아흔의 노모는 평생 가슴에 멍을 안고 살아왔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의 아들 때문이다. 막 걷기 시작할 무렵, 우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아들.
때문에 지적장애 3급이 된 아들을 지금껏 품에 끼고 살아온 할머니다. 비록 장애는 있지만, 성실함에 제 밥벌이는 하고 살아온 아들이 가정이라도 꾸리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맺어준 베트남 며느리와의 혼사.
말도 안 통하는 며느리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들까지 데려오니 속상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 없었다.
게다가 몹쓸 암까지 걸려 고생만 하는 아들. 할머닌 속이 탄다. 그런 시어머니에게 늘 죄송함과 감사함을 품고 사는 엄마.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서 또 좁은 단칸방, 책상 하나 없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다리 뻗고 누울 공간이라도 마련해 주기 위해 하루도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법이 없다.
일만 하는 며느리가 안쓰럽다가도 서운한 마음이 드는 할머니. 그런데 요즘 살갑게 구는 선이가 자꾸만 할머니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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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55회 바다 건너에서 온 우리 오빠 편 다시보기 홈페이지
√ 한국 생활 5년, 선이의 꿈
변변한 살림살이 하나 없이 넷이 누우면 꽉 차는 단칸방. 제법 몸집이 커진 선이가 맘 편히 누울 공간도, 책상 하나 놓을 여유도 없다.
그나마 날이 풀려 마당 한편에 선이가 직접 만든 책상으로 완성된 공부방에서 선이가 늦은 밤까지 머리를 싸매는 일이 있다. 바로 한국 국적 시험공부.
만 18세가 되기 전에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베트남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또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기 때문이다.
서툰 한국어 때문에 학습 진도를 따라가기도 벅찼을 텐데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선생님들의 관심을 받는 선이.
그런데 엄마, 아빠, 선생님들도 바라는 대학 진학의 꿈을 뒤로하고 선이는 취업의 길을 가려 하는데…
친자식처럼 자신을 키워주고 응원해 준 편찮으신 아빠와 일손을 놓지 못하는 엄마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고 싶은 선이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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